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웅산 수지 '로힝야족 사태' 3주만에 입 열었지만

미얀마 군부의 탄압으로 로힝야족 400여명이 사망하고 40만명이 국경을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한 지 3주 만에 아웅산 수지 국가자문역이 19일(현지시간) TV로 생중계되는 공개연설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수지 자문역은 “로힝야족과 직접 대화하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겠다”면서도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지 소수에만 집중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의 연설 이후 국제사회에서는 수지 자문역과 미얀마 정부가 여전히 문제를 외면하는 데 급급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양곤=AP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