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곡동가구거리 리바트 창동전시장은 혼수와 이사 시즌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단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파 2종(라운지소파, 콘체르티노소파), 식탁2종(트렌디 메이플4인식탁, 프로마쥬 4인그레이) 단독 특가행사로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게 골자다.
뿐만 아니라 생활소품 단독 플리마켓 행사(30%~50%)의 경우 리바트홈의 인기 생활소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오는 9월30까지 한정수량(소진시 조기종료)만을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샐러드볼을 증정하며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리바트 인기소파 및 거실장을 증정한다. 경품이벤트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의정부가구 리바트스타일샵 창동전시장은 강북권에 오픈한 첫 대형 홈인테리어 매장으로 강북3구에 의정부까지 연결된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총 6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침실, 거실, 매트리스 체험존, 학생용 및 키즈 가구 등 가정용 가구뿐만 아니라 현대리바트의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전제품을 선보이고 한자리에서 거실 등 가정용 가구와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 등을 고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노원가구 리바트 창동점 관계자는 “혼수와 이사시즌을 기념해 이번 단독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바트 가구와 생활소품 특가전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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