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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김정화 “남편 유은성, 어머니 암 투병 중 큰 위로 돼줬다”





‘싱글와이프’ 배우 김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2013년 결혼해 현재 4살, 그리고 2살의 아들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에 대해 “과거 아프리카 기아 단체 홍보대사로 함께 일하며 만났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셨고 힘들었는데 남편이 옆에서 힘이 돼주었다”며 “결국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후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했고, 남편 따라 미국으로 떠났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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