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오는 23~24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2017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후원사로 참여해 맥스 판매 및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과 자연 속 감상이라는 뚜렷한 콘셉트를 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첫 회부터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맥스 생맥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맥스는 소비자에게 가장 맛있는 생맥주 경험을 주기위해 행사 전일인 22일 생산된 신선한 생맥주만을 행사기간내내 공급한다. 또한 여러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인만큼 국내 대표 올몰트비어‘맥스’와 과일믹스주‘망고링고’를 선보일 계획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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