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경이 4번의 데뷔 무산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이프릴 채경-진솔, 골든차일드 대열-보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이프릴 채경은 “6년 동안 연습생을 했다. 데뷔를 4번 정도 할 뻔 했는데 무산되고 안 됐다”고 털어놔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경은 “그 때마다 힘들었다. 같이 연습하는 언니 오빠들이 힘이 됐다. 얘기도 많이 해주고 존재 자체가 든든했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인턴으로 생활하다가 이번에 에이프릴에 합류하면서 정규직이 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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