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홈플러스, DNA·잔류항생제검사 통과한 '안심한우' 화제

홈플러스는 우수한 농수축산물로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는 홈플러스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식품을 발굴하고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축산 선물세트로는 대형 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축산연구원의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사진)’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밖에 ‘늦은 추석’으로 인해 예년 대비 크고 실해진 과일은 유명 산지 상품들을 엄선했으며, 명절 수요가 높은 사과·배 등을 혼합한 실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가 7만 9,0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가 6만 5,000원에 판매된다.

유통업계 최초로 홈쇼핑 인기 견과류 및 곡물을 모은 혼합세트도 추천 선물 세트 가운데 하나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9만9,000원)’는 흑화고,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농축분말 등으로 구성됐고 ‘넛월드 알찬건강 5종 세트(2만9,900원)’는 흰강낭콩,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등을 담았다.



품질이 뛰어나고 저렴한 수입산 신선식품 세트도 준비했다. 안심과 채끝 2가지 부위를 정통 웨스턴식으로 자른 ‘호주 청정우 티본 스테이크’, ‘미국산 양념 혼합갈비 냉동세트’ 등이 대표적이며 10개 구매 시에는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총 1,6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13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 또는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변수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