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이 인도네시아에서의 이광수의 인기에 깜짝 놀랐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이 벌칙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와 전소민이 도착한 인도네시아 공항에는 이광수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소민은 이광수를 향해 ‘아시아 프린스’를 연호하는 팬들의 모습에 “광수 오빠가 다르게 보인다”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의 수동 목재 케이블카’에 탑승하는 벌칙을 수행하러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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