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5일 최근 팟캐스트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생민을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데뷔 25년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통장요정’ 김생민씨는 위메프 디지털 광고에서 ‘특가요정’으로 변신해, 위메프만의 특가 정보를 특유의 겸손하지만 유쾌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도 김생민씨의 유행어 ‘스튜핏’, ‘그레잇’, ‘웬 아이 워즈 영’ 등이 등장한다. 김생민씨는 유행어를 활용해 긴 추석 연휴 동안 위메프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노하우와 추석 연휴 다음날인 10월 10일에 진행하는 ‘위메프 1010데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위메프 1010데이 실전연습’ 그리고 최근 서울지역 당일배송을 시작한 ‘원더배송’까지 모두 소개한다.
위메프 마케팅실 고무성 실장은 “긴 추석 연휴를 최대한 비용을 아끼면서 누구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위메프에서 준비한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데 개그맨 김생민씨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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