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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관세인에 노경태 행정관

해외자원개발 투자금 유용 일당 검거 유공

김영문(오른쪽) 관세청장과 ‘9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노경태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이 25일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 행정관은 해외자원개발 투자금 일부를 빼돌려 명품을 사는 등 호화생활을 한 8명을 검거한 공로로 ‘9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이날 남상선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일반), 한유진 인천세관 관세행정관(통관), 박귀숙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심사), 양현미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위험관리)도 각각 분야별 우수 직원에 뽑혔다./사진제공=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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