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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직접 피우는 담배 소개, 취미는 남자 패기? “허언증이라 하면 당황스럽다”

한서희 직접 피우는 담배 소개, 취미는 남자 패기? “허언증이라 하면 당황스럽다”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한서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습생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남성 혐오 발언을 했다.

한서희는 돌연 “나는 페미니스트다”라고 선언하며 “나는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하는 성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서희는 “내 취미는 남자 XX들 패기? 사실대로 말하면 취미 생활은 없다”라고 말하며 “남자 XX들은 명품을 입어도 화제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유명해 지길 원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 내가 화제인 걸 이용해 페미니스트인 걸 알리고 싶다”며 “나로 인해서 많은 분이 자신이 페미니스트인 걸 당당하게 밝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본인이 피우는 담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서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 단 한 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당황스럽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서희는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한서희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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