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김성주는 태어난 지 백일 된 딸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김성주는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긴 것이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 지 백일 좀 지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규는 위로 대신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성주는 프리랜서 선언 후 1년간 백수 생활을 하며 느꼈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프리랜서가 되면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등 내로라하는 유명 MC들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확신에 차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는 “지난 2007년 MBC방송국을 그만두고 난 후 1년 동안 일이 없어 백수 생활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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