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로 동반 출국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한국스포츠경제)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행 대한한공 KE901 편을 타고 출국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또한, SNS에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랑 같은 비행기 탔다” 목격담이 쏟아졌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13일 케이블TV tvN의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과거 송혜교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박준형은 당시 송혜교에 대해 “예쁜데 착하기까지 했다”며 칭찬했으며 “그때 혜교가 고3이었다. 항상 방송국에 교복을 입고 왔었다”면서 “내가 매니저가 없다는 걸 알고 혼자 있던 내 밥까지 챙겨줬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송혜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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