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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윤계상-최귀화는 78년생 동갑? '눈 비비게 되는 케미'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보고도 믿기 힘든 영화 속 배우들의 나이 계보를 공개했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키위미디어그룹




배우들의 부상투혼, 윤계상의 장발 등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범죄도시>가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인 배우들 나이계보를 공개했다.

미국 개봉 소식과 동시에 미국측 배급사의 “2017년뿐 아니라, 지금까지 보아온 한국 영화 중 단언컨대 최상의 액션 영화”라고 극찬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 받은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작품이다.

이미 윤계상과 최귀화가 78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혀져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준 바 있는 <범죄도시>. 먼저 영화 속 설정은 극 중 괴물형사 ‘마석도’인 마동석과 강력반 형사 ‘전일만 반장’인 최귀화가 동갑 친구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역의 윤계상과 이수파 두목인 ‘장이수’역의 박지환은 정확한 나이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

<범죄도시> 속에서 배우들이 풍기는 포스와 비주얼로는 실제 나이를 구분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마동석이 71년생으로 맏이이고 윤계상, 최귀화가 78년생, 박지환이 80년생을 막내이다.



이들의 나이를 접한 이들의 반응들은 하나같이 깜짝 놀라는 표정이라는 후문. 영화가 주는 시원하고 통쾌한 재미와 또 다른 비하인드 깨알재미들로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범죄도시>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배우 마동석, 윤계상의 만남, 조재윤, 최귀화의 열연, 여기에 충무로 어벤져스 제작진까지 합세해 탄생한 영화 <범죄도시>는 10월 3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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