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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사랑의 온도' 상승세 11.0% 자체최고 경신..월화극 1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움켜쥐었다.

배우 양세종, 서현진, 김재욱 /사진=서경스타 DB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 1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 10.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는 작품.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5년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7%, MBC ‘웹드라마특선-세 가지색 판타지(생동성연애)’는 4.1%, 3.2%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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