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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개촌, 13년 만에 완공된 국가대표 보금자리

태극전사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진천선수촌의 시대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3시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촌 개촌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도종환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진종오(강원사대부고 출신)·이승훈·기보배·박상영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천선수촌은 2004년에 건립을 확정한 이후 13년 만에 완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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