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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家家호호 봉사단’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7일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가가호호(家家호호) 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 활동을 시작한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세 축인 가맹점 ? 가맹점주협의회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상생협력봉사단’으로, 집집(家家)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웃음소리(호호)를 표현한 것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신월1호점(박명자 점주)이 함께 진행한 가가호호봉사단 1회차 행사에서는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비둘기지역아동센터, 한누리학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직원을 대상으로 100인분의 치킨을 제공하였고 이후에도 자주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교환권을 전달하였다. 또한, 신월7동의 한부모 가정 50여 세대 아동을 대상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1회차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함께 진행한 신월1호점 박명자 점주는 “10여 년 전 너무나 어려웠던 시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가족은 복지라는 이름으로 사회로부터 참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항상 베풀어야지 하는 마음은 가지고 있었지만 계속 미루며 진행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가맹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家家호호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그동안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가가호호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7월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로 부임한 이명재 대표와 가맹점주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김현종 상생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 소재 월피점 가맹점주)도 직접 참석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재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전국에 있는 많은 점주님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남몰래 선행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가가호호 봉사단이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 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슬로건으로 하며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 동안 가맹본부와 가맹점들이 별도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가가호호 봉사단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9월 13일 고객서비스 강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같이 힘쓰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한다는 상생협력안을 만들기도 하였다. 올 한해 육계 공급가를 안정화해 가맹점 마진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있을지 모르는 AI 등으로 육계 가격이 높아지는 시점을 대비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역시도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외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가맹점의 매출을 안정화 하겠다는 상생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살충제 파동 등 업계의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가맹점과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온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향후 가맹점주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은 물론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매달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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