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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은행 쉽니다! ATM수수료는 평일 기준! ‘병원은 자율’ 진찰료 30~50% 발생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연휴 동안 은행 영업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월 2일에 이어 추석 연휴 동안 대부분의 은행 영업점은 휴무이지만 우리은행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금융센터(9월 30일)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9월 30일, 10월1·7·8·9일), 인천국제공항 운서동점(9월 30일·10월 7일) 등 3곳에서 정상영업을 한다.

또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은행들은 10월 2일에는 자동화기기(ATM) 수수료를 평일 기준으로 적용했다.

이어 은행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점포를 열어 신권 교환, 추석 봉투 제공, 입출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임시공휴일에는 병원은 자율결정에 따라 휴무가 지정되고 정상적으로 진료하는 경우라면, 야간, 공휴일 가산제를 적용해 진찰료 30~50% 더 발생한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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