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 남해안 뱃길 열려…소매물도 등 2개 항로는 계속 통제

호우특보와 풍랑주의보 등으로 운항이 통제됐던 경남 남해안 뱃길이 다시 열렸다.

2일 통영여객선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내려진 호우특보와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통제됐던 연안 항로가 2일 오전 10시부터 대부분 정상화 됐다.

욕지도와 매물도 등 모두 12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운항이 재개됐다. 다만 소매물도 등 2개 항로는 풍랑주의보와 기상악화로 여전히 통제 중이고 연대도 항로는 휴업 중이어서 운항을 하지 않는다. 뱃길 정상화에 따라 이날 오전 800여 명이 배를 타고 귀성한 것으로 파악됐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