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비저블 게스트' 강제 개봉→2주 만에 8만 돌파

<인비저블 게스트>(감독 오리올 파울로)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연인 ‘로라’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드리안’이 단 3시간 안에 자신의 무죄를 밝히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 웰메이드 스릴러 <인비저블 게스트>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강제 개봉’ 기원으로 시작된 열기가 마침내 ‘강제 흥행’이라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이런 과정이 있기까지는 관객들의 지속적인 응원이 큰 몫을 차지 했다. 실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인비저블 게스트>를 9월의 필람 영화로 예비 관람객들에게 강제 추천하며 입소문에 앞장섰기 때문.

한편 <인비저블 게스트>가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전작 <더 바디>의 스코어를 뛰어넘어 눈길을 끈다. <더 바디>는 2014년 5월에 개봉해 66,733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를 역주행 하는 기염을 토해낸 <인비저블 게스트>는 개봉 3주차에도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9월 2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