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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문가영, 종영소감 “이제 ‘막개’ 떠나 보내야 할 시간”

배우 문가영이 ‘명불허전’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SM C&C




지난 1일 SM C&C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열연을 펼친 문가영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안녕하세요 문가영입니다. 벌써 3개월이 흘러서 이제 ‘막개’를 떠나 보내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지금까지 저희 명불허전 응원하고 시청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며 아쉬움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실 오늘 아침까지도 늦게까지 촬영하고 밤새가면서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모두 고생해주신 사랑하는 스태프 분들과 선생님,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 가는 길이 너무나 즐거웠어요. 그래서 저한테 잊지 못할 작품이 된 것 같은데, 보시는 분들께도 다 오래오래 기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예쁜 모습으로 인사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소감을 건넸다.



문가영은 극 중 허임(김남길 분)의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문가영은 ‘명불허전’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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