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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의 계속되는 파격행보...콜센터 직원 등에 격려전화

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근로자 격려

자료사진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시 다산콜센터 상담원 등 추석에도 쉬지 못하는 근로자에게 격려전화를 한다.

2일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문 대통령이 ‘명절이 없는 이들’에게 격려전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단을 보면 남극세종과학기지 이재일 선임연구원, 위안부 할머니 김복동님, 육군 훈련병 유용석의 부모님, 서해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서울시 다산콜센터 상담원 이하나,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 센터장 김평종, 가수 박지헌(그룹‘VOS’), 선유고등학교 당직기사 이강율, 13공수여단 장윤성 대위,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사 최은미, 독도경비대 대장 엄상두 경감 등이다. 청와대는 가수 박지헌씨의 경우 5남매 다둥이 아빠로 5자녀와 임산부 아내를 돌보며 명절을 지내는 가장에 대한 격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출한 시대에 다둥이 부모에 대한 격려 차원의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아 파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교통방송에 출연해 일일 통신원 역할도 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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