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늘 바다 날씨 “4일까지 풍량특보 이어져” 해상교통 귀성객 “최신 기상정보 적극 참고 필요”

임시공휴일인 2일 오늘 날씨는 낮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그치는 가운데 남부해안은 구름이 낀다.

오늘날씨는 낮 기온은 다소 올라가면서 오전과 큰 일교차를 보이겠으며 현재 남해동부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동해남부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됐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다날씨로 오늘 오후에는 서해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3일)은 그 밖의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풍랑특보는 모레(4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와 남해안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귀성길 날씨로 인한 불편이 이어지고 있으며 어제부터 지금까지 제주 산간 삼각봉에는 366mm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바다 날씨로 풍랑특보는 오늘 오후나 밤에 서해와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확대하겠고, 모레 새벽에는 동해 중부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