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8.1%, 9.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했던 8.6%, 11.0%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월화드라마 중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4%,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는 2.8%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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