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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내서’ 박신양 “2년만 방송출연 왕부담이지만 기회라고 생각”





‘내 방 안내서’ 배우 박신양이 2년 만의 방송 출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첫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 스타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양은 카메라가 등장하자 “지금 촬영하는 거냐”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신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년만 방송출연이 걱정이 태산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신양은 “그러면서도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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