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소속 모델 이의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모 매체에 의하면 이의수는 지난 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이의수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이의수가 사망한 것이 맞다”며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이의수의 친형인 이의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의수의 사망 소식을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알렸으며 “내일 10월 8일 2시쯤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서류받고 장례식장에서 입관하고 빈소빌려서 하루라도 의수옆에 있으면서 목사님 기도도 받고 친구들 얼굴보려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의수의 발인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서울추모공원화장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이의수 페이스북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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