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교진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서 처음 만나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인 2015년 12월 첫째 딸 인하은 양을 낳았다.
지난해 4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짝 출연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한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6년 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일 출산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