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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한달간 다양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입력2017-10-10 08:21:09
수정
2017.10.10 08:46:06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10월 한 달 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강화 마니산 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재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은 강화도외포리곶창굿(13일)을 시작으로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14일), 갑비고차농악(15일), 여창가곡(21일), 대금정악(28일),부평두레놀이(28일) 꽃맞이굿(29) 등이 각각 열린다. 또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 국가 및 시 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의 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시연회를 진행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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