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메이킹 영상에서 서현진과 양세종은 카메라 밖에서도 설레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이킹 영상 속 서현진과 양세종은 진지한 연기를 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편한 친구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으며 서현진의 연기 뒤 양세종은 뒤돌아서며 “사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9일 밤에 방송된 ‘사랑의 온도’ 13~14회에서는 홍아의 계속되는 질투심이 더해지는 모습과 정우와 정선의 브로맨스가 더해지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랑의 온도’에서 홍아는 현수에게 “이때까지 언니한테 다 졌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와 정선은 서로 한 여성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서로의 사랑을 응원하며 브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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