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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백년손님’ 고정 패널 합류, 결혼 1주년 맞은 대표 ‘유부돌’ 화끈한 입담

나르샤 ‘백년손님’ 고정 패널 합류, 결혼 1주년 맞은 대표 ‘유부돌’ 화끈한 입담




나르샤가 ‘백년손님’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한다.

12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결혼 1주년을 맞은 연예계 대표 ‘유부돌’ 나르샤가 출연해 고정 패널이 된 각오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과거 ‘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한 남편 황태경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방문해 핑크빛 신혼 부부의 ‘본격 노동 전원생활’까지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르샤는 평소 잘 알려진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부터 풋풋한 새 신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이는 결국 ‘백년손님’의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 되는 인연이 됐다.

앞서 고정 패널로서 스튜디오에서의 첫 녹화에 참여한 나르샤는 MC 김원희가 새로운 가족이 된 소감을 묻자 “결혼한 유부돌들이 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다 정리하고 내가 이 자리를 꿰찼다”고 당차게 언급한 바 있다.



결혼 1주년을 맞이한 새내기 주부 나르샤의 등장으로 ‘백년손님’에 또 어떤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백년손님’ 고정 패널이 된 대표 유부돌 나르샤의 모습은 12일(목)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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