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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안 돼” 종로경찰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광화문광장서 불법촬영 신고방법 등 알려

공중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및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종로경찰서는 1일 평균 7만명 이상이 찾는 광화문광장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방법과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렸다. 또 광화문역 공중 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됐는지 등을 점검하고 범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처벌조항이 담긴 스티커를 화장실에 부착했다. 이번 캠페인과 불법카메라 점검은 종로경찰서와 서울 서부경찰서,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 여성안심보안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등이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인증 사진은 캐논컨슈머이미징과 서울시청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 올려 불법촬영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를 일컬었던 ‘몰래마케라’ 대신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불법촬영’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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