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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인문학 명사초청 특강...강원국 작가, 탁석산 철학자, 나태주 시인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 군포시에 지혜와 감성 소통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인문학 명사들이 온다.

12일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 명사 초청 강연인 ‘밥이 되는 인문학’ 4분기 강사로 강원국 작가, 탁석산 철학자, 나태주 시인을 초빙한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을 출간한 강원국 작가가 오는 26일 강사로 나선다. 그는 지난 2008년 대통령비서실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를 주제로 소통할 계획이다.

또 11월 23일에는 ‘한국의 정체성’,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저서 출간과 KAIST 등에서 강의하는 탁선삭 철학자가 한국문화의 특성에 대해 청중들과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또 12월 28일에는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이자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풍경이 풍경에게’ 등 다수의 저서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나태주 시인이 ‘시(詩)가 당신을 살립니다’는 내용으로 청강자들과 만나게 된다.



최재훈 군포시 책읽는정책과장은 “문학, 역사, 철학 등 매월 다양하게 펼쳐지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보다 더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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