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그룹 레인즈(RAINZ)가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고등학교 같은 반에서 세븐틴 도겸, 여자친구 유주, 우주소녀 성소 등 다양한 연예인이 배출됐다”고 밝힌 홍은기는 “그중에서 도겸이가 레인즈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한다고 연락을 해줬다”며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만나자고 하더라.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인즈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70~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디스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누 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다.
한편, 레인즈는 오늘(12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에 이어 7시 30분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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