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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새 컨셉 앨범 ‘SCREAM’ 발표...‘그레뱅 뮤지엄’에서 할로윈 이벤트도 마련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새 컨셉 앨범 [SCREAM]이 공개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걸작 [Thriller]의 35주년을 기념하는 본 컴필레이션 [Scream]은 공포와 서스펜스를 주제로 한 마이클 잭슨의 할로윈 히트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 또한 생전에 할로윈 시즌에 대한 애정을 표한 바 있다.

‘Thriller’를 비롯, ‘Ghosts’, ‘Torture’ 그리고 ‘Dirty Diana’ 등 댄서블하고 매혹적인 13개의 대표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리고 각광받는 DJ인 화이트 팬더(The White Panda)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매쉬업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을 보너스 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다.





[SCREAM] 앨범에는 수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번 프로젝트의 일부로 스티브 아오키 (Steve Aoki)가 대표곡 ‘Thriller’의 EDM 리믹스 곡인 ‘Thriller (Steve Aoki Midnight Hour Remix)’를 디지털 싱글로 깜짝 발표하기도 하였다.

마이클 잭슨의 인상적인 보컬을 대부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편곡을 더하여 클럽튠으로 재탄생하였다.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와 더불어 마이클 잭슨의 명곡들을 EDM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Scream] 앨범의 발표와 함께 파리, 런던, 시드니, 베를린, 로스 앤젤레스, 도쿄의 6개 도시에서는 몇몇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계획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1997년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 [Ghosts]의 완전판 상영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의 공식 트위터에서도 [Scream] 앨범에 대한 15초짜리 티져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마이클 잭슨의 할로윈 신보 [SCREAM]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청음 서비스와 더불어 마이클 잭슨의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포토존에서 그의 명곡 ‘SCREAM’부터 새롭게 공개된 매쉬업 트랙 ‘Blood on the Dance Floor X Dangerous’까지 들으며 마이클 잭슨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면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는 독특한 할로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뮤지엄 곳곳에는 증강 현실로 떠날 수 있는 코드를 담은 마이클 잭슨 포스터가 비치될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포스터를 샤잠 어플리케이션(Shazam APP)을 이용하여 찍으면 각자의 스마트폰에 할로윈 특별 영상이 증강 현실로 펼쳐진다.

이 할로윈 증강 현실을 통해 관람객들은 아득한 하늘에서 날아오는 까마귀를 피하며 박진감 넘치는 뮤지엄 관람을 할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의 [SCREAM] 앨범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음원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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