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도 유네스코에서 탈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미국의 탈퇴 방침에 대해서는 “용기 있고 도덕적인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네타냐후 총리는 외무부에 유네스코 탈퇴 준비를 시작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과거 미 국무부는 그동안 반이스라엘 성향이라고 비난해온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겠다고 통보해 온 바 있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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