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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①] 해커스 교육그룹 채용… 기획본부 신입사원이 말하는 합격 비법





“역량에 따라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행까지 총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 회사입니다. 기획자로서 성취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죠”



작년 해커스 교육그룹 공채로 입사한 기획본부 김희준 사원의 설명이다. 해커스 교육그룹의 2017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은 오는 16일(월)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기획 ▲학사 ▲경영지원 ▲연구 ▲웹(개발/디자인)이다.



어학연구소를 기반으로 교육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해커스 교육그룹의 대규모 채용 소식에 취준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작년 해커스 교육그룹 공채에 합격한 1년 차 신입사원을 찾아가 기획/마케팅 직무 공채 합격 비법을 인터뷰해 보았다.

인터뷰에 응한 김미성 사원은 토플, 아이엘츠 섹션의 상품 기획 및 이벤트를 담당, 김희준 사원은 유학 상품 기획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사이트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박지훈 사원은 ‘토익 무료 특강’ 담당자로서 다양한 무료특강을 기획하고, 참석자 수를 극대화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 기획/마케팅 직무를 지원할 때 가장 강조해야 하는 역량은 무엇인가

김미성: ‘창의력’과 ‘분석력’이요. 매출 동향과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홍보 전략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교육 컨텐츠는 가시적인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수강생의 점수 향상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와 매력적인 카피를 기획하는 것이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박지훈: ‘논리력’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신상품을 기획하고 이를 홍보,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논리로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하죠. 이러한 논리력을 활용해 해커스의 컨텐츠를 본인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또는 개선방안을 제안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입사 전 활동 중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활동이 있는가

김희준: 저는 대학 시절 광고홍보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광고 제작을 위해 시장을 조사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뒤, 광고 영상을 기획 및 제작한 경험이 많아요. 저희 회사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획, 제작, 실행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야 하는 업무가 주를 이룹니다. 그렇다 보니 광고 기획자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 업무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지훈: 저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APP을 기획했던 경험이 있어요. 스타트업 기업이다 보니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요를 끌어와야 했던 업무가 많아 자연스럽게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었죠. 해커스 역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새로운 이벤트와 특강을 기획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기른 도전정신과 모험심이 현재 특강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 해커스 교육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미성: 해커스 교육그룹은 신입사원도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입니다. 본인 분야에서 ‘프로’로 성장하고 싶은 지원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준: 역량에 따라 아이디어 제안부터 실행까지 총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이에 따른 성과를 인정 받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기획자로서 성취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죠.



박지훈: 해커스 교육그룹은 능력에 따라 프로젝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신입사원도 꽤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담당할 때가 많아요. 주어진 프로젝트에 겁을 먹지 않고 책임감 있게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해커스 교육그룹을 추천합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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