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태용 감독 오늘 오전 귀국... 팬들 항의 등에 인터뷰조차 못해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 /연합뉴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유럽 원정 평가전과 코치진 후보 면접 등을 마치고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 감독은 귀국 직후 공항에서 인터뷰할 예정이었지만 입국장에 대한축구협회 지도부 총사퇴와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재선임을 요구하는 일부 축구팬이 항의 움직임을 보여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시간과 장소를 추후로 옮겼다.



신 감독은 독일에서 외국인 기술코치와 피지컬 코치를 면접했고,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함께 러시아로 이동해 베이스캠프 후보지 2곳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 감독은 이달 7일 러시아에서 2-4, 10일 모로코에 1-3으로 2연속 패배전을 기록해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 감독은 이날 오후 2시 대한축구협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코치진 영입 추진 관련 내용 등 다음 달 평가전 구상 등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정수현기자 valu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