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오늘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제훈이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복을 입고 출연한 이제훈은 앞서 ‘컬투쇼’ 출연 당시 누적 관객 300만 명 돌파 시 한복을 입고 재출연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제훈은 “구청 블랙리스트 1호 할머니와 9급 공무원 민재가 영어를 통해 가까워지면서 진심을 알고 큰 일을 해내는 이야기다”며 영화 ‘아이캔스피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그는 “영화가 한불 영화제가 초청됐다”며 “가서 영화를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꾼들은 “아직 3백만 밖에 안 됐나? 천만 되어야 하는 영화임”,“영화 좋았어요 이제훈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컬투쇼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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