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 국빈방문 때 이방카 내외도 온다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고문/스프링필드=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이어질 한국 국빈방문 일정에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 내외도 함께한다.

17일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 국빈방문 때 이방카 내외도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부가 함께 오며 공식수행원 자격으로 오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자격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방카 내외 역시 마찬가지다. 문 대통령 취임 후 외국 정상이 한국을 찾는 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선임고문은 국정운영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며 실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 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도 만난 바 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