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주말~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황정음은 차 안에서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17일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이후 최근 인스타를 통해 애완견 사진이나 디저트 사진을 올리는 등 근황을 알려 본인과 연락해 본 결과 산후 조리에 힘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아직 복귀 관련 정해진 건 없지만 황정음 본인이 휴식기를 가지면서도 연기에 대한 애정과 갈증을 보이고 있는 만큼 휴식기를 그렇게 길게 갖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복귀 관련 구체적인 언급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성이랑 하나 더 찍어주세요ㅠㅠ” “연기력은 인정합니다” “황정음 작품 다 재밌음” “언니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황정음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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