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대100’ 심진화 “17kg 감량 후 남편 김원효보다 수입 많아져”





‘1대100’ 심진화가 다이어트 후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상금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한상권 아나운서는 심진화에게 “잘 나가기 시작한 게 다이어트 덕분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17kg을 뺐다. 예전엔 나를 설명하려면 ‘개그맨 김원효의 아내’라고 해야 했는데, 요즘엔 민낯으로 가도 사람들이 날 알아본다”고 밝혔다.



이어 심진화는 “예전에는 김원효 씨한테만 사진 요청을 했는데, 요즘엔 ‘김원효 씨랑 안 찍고 심진화 씨랑 사진 찍고 싶어요’라고 하더라”고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에 남편 김원효는 “예전엔 내가 더 잘 나갔었는데, 지금은 수입 차이가 엄청나다”며 “그것 때문에 처음엔 자존심에 상처가 생겼었는데, 심진화 씨의 수입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면서 상처가 바로 치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