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1996년 생인 우원재는 최근 방영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 우등생이었다던 우원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랩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원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우원재는 현재 이미지와는 달리 밝고 귀여운 미소를 띄고 있다.
우원재는 대학교 입학 후 공황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려 랩으로 비애을 호소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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