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커플의 LA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수 류현진의 통역이었던 마틴 킴이 자신의 SNS 류현진과 배지현 커플의 사진을 올리며 인스타그램에 “Cheers to the happy couple”라고 글을 작성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 배지현 커플과 마틴킴 부부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으며 두 커플은 LA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개 열애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류현진의 매력으로 ‘착한 심성’을 꼽았다.
또한, “워낙 낙천적이고 너무 착하다. 오랜 기간 만났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고 저를 배려하는 마음이 크다. 심성도 곱고 따뜻하다”고 말했다.
[사진=마틴김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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