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나에게 넌’, 3위는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꺼야’가 랭크됐다. 4위는 젝스키스의 ‘특별해’가 올랐다.
뒤이어 5위에 오른 멜로망스의 ‘짙어져’는 웹드라마 ‘옐로우’OST로 간절한 느낌을 주는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지니관계자는 “가을 감성 발라드곡들이 상위권에서 네티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며 “한 주 동안 그룹이나 듀오 등 함께 부른 노래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솔로가수들은 주간차트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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