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아시안 STI포럼은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0개국의 과학자 150여명이 모여 과학기술의 혁신전략을 논의하고 아시아 차원의 대응방안을 협의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시아의 혁신전략 구축’이다. 과학기술 혁신 분야의 권위자인 마스오 아이자와 박사(전 동경공업대학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인재 육성과 과학기술 연구개발(R&D)의 방향설정을 집중 논의한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