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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무는 강아지 해결책은? 역으로 당당한 제압 모습에 “충격적이고 의기소침”

강형욱 무는 강아지 해결책은? 역으로 당당한 제압 모습에 “충격적이고 의기소침”




반려동물 전문가 강형욱이 사람을 무는 강아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던 것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 강형욱은 ‘택시’에 출연해 허영지의 반려견 우주의 나쁜 버릇에 관해 이야기했다.

허영지는 우주가 하도 물어댄 탓에 손에 난 상처들을 보여줬으며 강형욱은 이에 일반적인 물기는 아니라고 말했다.

우주 앞에 강형욱이 내민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은 행주였으며 우주는 수건에 다가서 사정없이 물기 시작했지만, 강형욱이 이를 손에서 놓자 본인 역시 관심을 끊었다.

이에 강형욱은 우주가 움직이는 물건을 작은 쥐라고 생각한다며 “물고 놓고를 반복하며 자유롭게 놀다 보면 장난감에 대한 집착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한편, 강형욱 훈련사는 EBS에 출연해 공격성이 높은 반려견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그는 으르렁거리며 달려드는 개에게 역으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는 움찔거렸으며 강형욱 훈련사는 “개가 이렇게 하면 그동안 누구도 내 앞에 있지 못하고 도망갈 거라고 생각해 왔을 것이다. 이제 그렇지 않으니 아마 충격적이고, 의기소침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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