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스팅 물망에 오른 김유정의 아역 시절이 눈길을 끈다.
1999년 생인 김유정은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의 단역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일지매’,‘동이’,‘여우누이뎐’,‘각설탕’,‘추격자’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 연기자로 활약했다.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에 누리꾼들은 “하루도 예쁘지 않은 날이 없었네”,“진짜 그대로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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