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포스코 광양제철소 분진방지 설비 도입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최근 분진 방지 기술을 현장 설비에 도입해 미세먼지 발생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24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쇳물의 연원료가 되는 석탄과 철광석 등을 리클레이머라는 설비로 운반해 생산공정에 투입하고 있다. 그동안 리클레이머가 연원료를 담을 때와 용광로에 이어진 컨베이어벨트에 옮기는 과정에서 분진이 발생했다. 이에 원료공장 직원들은 연원료를 담는 곳에 살수 장치를 설치해 초기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산공정까지 운반하는 통로 등에도 방진망을 설치,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차단했다. 그 결과 분진 발생 농도를 50% 이상 낮추는데 성공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