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닭고기업체 올품, 상주에 1,100억 투자

경북 상주시에 본사가 있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이 오는 2020년까지 1,100억원을 재투자해 기존 공장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설을 확충한다. 이에 따라 80여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진다. 이 회사는 현재 상주 지역에서 8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4,00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우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 장학회에 1억원을 기탁하고 9월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년 2,000만원씩 3년간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 나누기, 무료급식, 닭고기 나눔행사 등의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5월에는 경북도 산업평화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