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타블로, "딸 하루도 트와이스 팬, 우리도 트와이스 컴백 기다려"(인터뷰)

그룹 에픽하이가 트와이스와의 만남에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지난 23일 정규 9집 ‘위브 돈 썸띵 원터풀(WE’VE DONE SOMETHING WONDERFUL)로 컴백한 에픽하이는 3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음원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연애소설(feat. 아이유)’와 ‘빈차(feat. 오혁)’이 각종 음원차트 1, 2위를 휩쓸며 저력을 보여줬다.

그 가운데 일주일 차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트와이스에 대해서는 에픽하이 역시 기대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트와이스가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다. 제 딸이 트와이스 팬이다”라며 “재미있게도 트와이스 음악을 프로듀싱하는 분이 저희 엔지니어랑 친한데 그분이 저희 없을 때 녹음실에 놀러온 적이 있다. 엔지니어 분에게 에픽하이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다고 하는데, 저희는 박진영 형한테 물어봤다. 의식했다기보다는 트와이스가 나오는 것 자체가 궁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에픽하이는 이별 후 지우고 싶은 기억들과 추억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곡 ‘연애 소설’과 집에는 가야하고, 갈 길이 너무 먼데 택시가 안 집히는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빈차’를 더블타이틀로 내세워 컴백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