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내 의료기관과 강남구약사회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건강 강좌, 건강 진료·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금연클리닉, 체성분 및 비만도 측정, 건강주스 만들기, 두뇌건강증진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아울러 관내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코너와 마술공연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최성애 강남구 보건행정과장은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의료서비스를 체험하고 보건소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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